한통의 문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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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10-04-16 09:19본문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저희 잘 하고 돌아 왔습니다
공식적으로 날아온 한통의 문자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왜 그렇게 짠~한지
왜 그렇게 미안하던지
삐에로~고맙소~미안하고 또 고맙고 ...
짐지고 혼자 가는거 같아 안 스러운건 그냥 내 혼자 생각이겠지
이리저리 혼자 동동 거리고 뛰는거 눈에 선한건 내 혼자 착각이겠지
댓글목록
삐에로1님의 댓글
삐에로1 작성일
원체 복지부동에 모르쇠적인 성격이라
집행부 이하 여러 야학선생님들께서 단체로 발 동동거리며 뛰어 다니시더이다 .
그 모든 것이 자존심과 오만 일지라도 겸허히 받아드리며
권불 십년에 화무십일홍이지니 이 참에 권세를 누려 볼까 합니다. ^^*
For man may come and go
but l go on foreve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