할매의 봄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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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14-07-14 09:57본문
할매의 봄날
하면 할수록
보람되는 일이 공부라고 생각한다.
처음 한글을 배우러 갈 때는 남 앞에서
내 이름 석 자를 떳떳이 써보고 싶었다. 그런데
지금 공부하고 나서는 다른 좋은 일이 참 많다.
늦게라도 공부를 시작해서 별별 경험을
다 해봤다. 공부처럼 좋은 건 없다.
- 이영복의《할매의 봄날》중에서 -
보람되는 일이 공부라고 생각한다.
처음 한글을 배우러 갈 때는 남 앞에서
내 이름 석 자를 떳떳이 써보고 싶었다. 그런데
지금 공부하고 나서는 다른 좋은 일이 참 많다.
늦게라도 공부를 시작해서 별별 경험을
다 해봤다. 공부처럼 좋은 건 없다.
- 이영복의《할매의 봄날》중에서 -
댓글목록
치페-치리트님의 댓글
치페-치리트 작성일
오늘 중입 검정 대비 국어수업을 하면서 어머님 한 분이 "한글을 모를 때는 그냥 글자만이라도 알면 좋겠다 싶었는데한글을 알게 되니 검정 시험쳐서 중학교로 올라가고 싶어지더라."고 하시네요. 좋은 일이지요~^*^